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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I 큐스타(Q*) 기존 AI 프로그램 뛰어 넘는다

Open AI는 현재 큐스타(Q*)라는 범용인공지능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아직 100% 완성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혼자서 초등학교 수학문제를 스스로 풀어낼 만큼의 인공지능을 지녔다고 한다.

큐스타를 개발하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Open AI 설립자인 샘 올트먼의 해임이다. 큐스타 개발에 반대하자 해임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우리는 지금 AI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창작물들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 현재, 존재하고 있는 Chat gpt, Bard, 뤼튼, 네이버의 크로버 X 등 원하는 질문이 있으면 쉽게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기존에 있던 인공지능프로그램은 우리가 질문을 등록하여 AI에게 물어봤을 경우에만, 답변을 해왔다.

하지만 Open AI에서 개발 중인 큐스타(Q*)는 우리가 먼저 질문하지 않아도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이는 범용인공지능(AGI)을 뜻하는데, 이를 긍정적으로 여기는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로 나뉘어 있다.

테슬라 및 스타링크를 창시한 일론 머스크는 Open AI 초창기 설립 멤버로 AI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여 Open AI를 설립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일론 머스크조차 큐스타(Q*)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별다른 개입이 없어도 스스로 학습하는 큐스타가 나중에는 인류를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이유에서 이다.

다만, 일론 머스크의 이러한 AI에 대한 걱정은 2014년에도 한 게시글을 통하여 이슈를 이끌었었다.

미래학 사이트 게시글을 올리면서 "5년에서 10년 안에 터미네이터 같은 인류에 위협이 될만한 존재가 나올 수 있다" 라며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일론 머스크가 언급했던 10년에 근접한 년도가 되었음에도 AI로봇은커녕, 자율 주행 또한 완벽하게 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AI에 대해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분명 있다고 본다.

아직은 초창기 단계로 인류에게 위험이 되지 않지만, 스스로 끊임없이 정보에 대하여 학습하게 되고, 인간에게 악의적인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면 윌스미스가 주연인 "아이로봇"처럼 인간들이 공격받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로봇은 2035년을 배경으로 한 SF영화인데, 인간의 편리성을 위해 개발된 로봇으로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로봇이다.

하지만, 뛰어난 지능과 학습이 독이 되어 오히려 인간을 공격하게 바뀌어 인류에 위협적인 존재가 돼버린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AI는 적절히 사용하면 업무에 있어 효율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무척 편리하다.

그렇지만 AGI가 등장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편리할 수 있겠지만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이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AI를 사람이 제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에 대하여 범용인공지능에 부정적인 의견을 지닌 그룹에서는 AI에 대해 규제를 해야 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Open AI 큐스타(Q*)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아직은 개발 단계이고, Open AI에서는 현재 나오고 있는 큐스타에 대한 내용을 일체 부정하고 있다.

과연 큐스타(Q*)의 출시로 AI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을지 두고 봐야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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